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 크라우더 (문단 편집) ==== 2020-21 시즌 ==== 20-21시즌 피닉스에서는 주전 4번으로 출장하며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. 보스턴 시절보다 더 좋다는 평도 보이는데, 득점력은 보스턴보다 조금 약해졌을지언정 상대 3,4번을 거의 묶어버리는 수비력을 보여준다. 특히 리그 최고의 3&D로 기량이 만개한 미칼 브리지스, 그리고 수비력에서 엄청난 성장을 한 디안드레 에이튼과 같이 프론트 코트를 물샐 틈 없이 막아버림으로써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LA레이커스를 잡아내고, 2라운드에서도 덴버를 잡아내는 데 큰 기여를 했다. 컨퍼런스 파이널인 클리퍼스 전에서는 수비력은 좋았으나 더티파울이 아쉬웠고, 본인의 슛감이 좋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. 그러나 6차전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한꺼번에 만회하는 높은 슛 성공률로 19득점을 기록하면서 경기 초반에 클리퍼스의 에이튼 묶기를 파쇄하는 데 공헌을 했다. 시리즈에서 코로나 프로토콜로 초반 결장한 크리스 폴이 적극적으로 크라우더와 컨택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, ~~그 양반은 내 전화기를 폭발시키고 있어요~~ 젊은 선수들이 많은 선즈 라커룸의 상말 부분대장이라는 이미지가 생겼다. 선즈가 파이널에 진출함으로써 전 시즌에 이어 커리어 두번째로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는데[* 17-18시즌에는 시즌 중 유타로 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다.~~물론 그 시즌 클블은 파이널에서 [[J.R. 스미스]]의 역주행과 함께 스윕당했다~~] 현재 선즈 팀에서 유일하게 파이널에 진출해본 멤버이다.[* 이건 벅스까지 포함해서다. 벅스에서도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가 전무하다.] 그렇기에 파이널에서 생기게 되는 압박감이나 부담감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선수로 ~~크리스 폴을 포함해~~ 파이널 경험이 전무한 팀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. 파이널 1차전에서는 슛이 전혀 안 터지면서 꽤나 고전했지만 야니스를 수비해야 하는 큰 책임을 맡고 열심히 하며[* 물론 그럼에도 [[야니스 아데토쿤보|야니스]]는 그답게 20점 17리바운드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. 아직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몸 상태로 뛰는 상황에도 불구하고.] 젊은 선즈 팀원들을 독려하고 있다. 하지만 [[야니스 아데토쿤보|아데토쿤보]]를 막지 못하였고 파이널에서 2년 연속으로 준우승하게 되는 쓴맛을 봐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